IAEA는 전 세계 원자력 시설에서 방사성폐기물을 점검할 자율이동 사찰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2017년 8월, 호주에서 ‘IAEA Robotics Challenge 2017(IRC 2017)’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종원 박사팀이 출품한 ‘핵연료 점검 로봇’은 수상로봇 분야에서 영국, 헝가리 참가팀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