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건설은 드디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드디어 ‘인공태양’ ITER 장치의 조립이 시작되는 것이죠. ITER 구성품들 을 조립 공간으로 옮겨주기 위해 ‘크레인 홀’이 토카막 빌딩 위쪽에 만들어질 예정이며, 그 위로 연결 크레인의 레일이 연장될 것입니다. 지난 12월 4일 이를 위한 첫 번째 지붕 구조물이 설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