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대 프로젝트 인공태양 건설 현장 스케치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EU,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각 회원국들이 제작한 부품들을 건설지인 프랑스로 운송해 최종 조립하는 형태로 건설되고 있답니다. 비행기 한대 무게 이상의 장치들을 오차없이 정확하게 조립해야하기 때문에 장치 조립에 앞서 조립장비가 얼마나 튼튼하고 정밀한지 테스트가 필요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거대한 조립장비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