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 3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대화를 여는 공간 계족산 황톳길
맨발로 산을 오르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요? 궁금하다면 계족산을 방문해보세요. 정상부까지 펼쳐진 14.5km 황톳길을 맨발로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고 촉촉해진 황톳길은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쫀득쫀득 걷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신고 온 신발이 할 일이 없어 무안해할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