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 3
지구의 시간을 담은 땅의 기록, 지질을 배우는 살아있는 체험현장 지질박물관
발 딛고 서있는 땅, 내가 사는 동네… 무슨 돌로 되어있는지, 또 아기공룡 둘리의 친구들은 왜 지구에서 모습을 감췄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구와 땅의 역사를 기록·전시한 지질박물관에 놀러 오세요. 암모나이트, 삼엽충 등 고대 화석과 여러 종의 암석, 광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룡을 주제로 한 중앙홀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갑옷공룡으로 불리는 에드몬토니아, 티라노사우루스 등 이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공룡표본을 실물 크기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